[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털을 온라인으로 연결했다. 지난 25일부터 한주간 진행된 ‘자금유치 화상 상담회’에는 국내 스타트업 55개사, 해외 벤처캐피털(VC) 30개사,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11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96건 상담을 통해 5,295만 달러 규모 자금유치 논의가 오갔다.상담회에는 싱가포르 4대 벤처캐피털 ‘골든게이트벤처스’, 프랑스 바이오메디컬 연구 투자사 ‘유라상테’, 초기 스타트업에 특화된 캐나다 ‘이노바코프’, 일본 모바일게임사 코로프